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항공업계 말복 날짜 맞춰 임직원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이스타항공 직원이 말복 날짜 맞춰 임직원들에게 선물할 복권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말복 날짜가 예년보다 늦어져는데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말복 날짜는 입추 다음에 처음 오는 경일이 기준인데 따라 중복과 열흘 정도 간격을 둘 수도 있고 올해처럼 20일의 간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처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항공업체들이 말복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16일 말복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복권 이벤트를 진행했다. 7~8월 하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업무량이 많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삼계탕 제공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다.

스크래치 복권은 회사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변 상권에서 음료와 식사를 이용할 수 있는 복권으로 준비됐다.

직원들은 이날 스크래치 복권을 배부 받아 당첨을 확인하며 회사 주변의 카페와 식당에서 음료,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12일 에어부산은 말복을 앞두고 사기진작 차원에서 900명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음료 기프티콘 메시지를 발송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