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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CJ제일제당, 쁘띠첼 푸딩 바나나 출시

쁘띠첼 푸딩 바나나/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쁘띠첼 푸딩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쁘띠첼 푸딩 바나나'는 우유와 크림으로 만든 과일맛 제품으로 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가격을 40%가량 낮춰 1200원(90g)에 판매한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측은 쁘띠첼 푸딩의 주소비층이 20·30세대지만 바나나맛 출시로 어린이와 푸딩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수빈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쁘띠첼 바나나 푸딩은 과자나 우유 등으로 친숙한 바나나맛을 푸딩으로 만들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쁘띠첼은 푸딩을 평소 즐겨먹는 소비자뿐 아니라 푸딩을 처음 경험하는 소비자도 고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푸딩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