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폴크스바겐 LG전자 손잡고 커넥티드카 플랫폼 개발 집중

폴크스바겐 회사 로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독일 자동차 업체 폴크스바겐그룹이 LG전자와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커넥티드카란 정보기술통신을 활용해 사물과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을 뜻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폴크스바겐은 6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크로스오버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성호 LG전자 클라우드센터장(전무), 이상용 LG전자 자동차부품기술센터 상무, 토마스 포름 폴크스바겐 자동차 전장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차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크로스오버 플랫폼'을 개발한다.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가 스마트홈과 위치 기반 서비스 등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차량 운전자가 주행 중에도 집안의 조명이나 보안시스템, 가전제품 등을 조작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또 통제센터를 설치해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안전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커넥티드카에 적합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에도 힘쓴다.

포름 연구소장은 "폴크스바겐은 브랜드 디지털화를 추진중"이라며 "LG전자는 사물들이 연결되는 시대에 그러한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믿음직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LG와 함께 차량 시스템과 결합되면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전무는 "폴크스바겐과 함께 개발하는 차세대 커넥티드카 플랫폼은 개방된 사물인터넷(IoT) 연결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홈 서비스까지 아우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3년 7월부터 자동차부품(VC) 사업부를 정식 출범시켰고 그에 앞서 2007년부터 폴크스바겐에 차량용 오디오와 비디오 제품을 공급하는 등 일찍이 자동차 관련 산업에 관여했다.

두 회사는 올 해 1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6'에서 차량에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