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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신사업 강화 위해 미래전략실 신설…김유상 실장 선임

김유상 이스타항공 미래전략실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이스타항공은 신사업 구상과 기획 업무 강화를 위해 미래전략실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전략실장은 국회에서 20여년 동안 보좌관으로 근무하고 국회정책연구위원(2급)을 역임한 김유상 전무가 맡았다. 홍보와 대외협력을 담당하는 정낙민 이사는 홍보실장 겸 미래전략실부실장으로 취임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결정으로 운항본부, 객실본부, 정비본부, 영업서비스본부, 인사본부 등 5개 본부와 종합통제실, 재무실, 안전보안실, 정보시스템실, 윤리경영실, 미래전략실 등 6개실 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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