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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김포공항,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소음공감 프로그램 마련

소음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인근지역(양천·구로·부천·김포·계양) 주민을 대상으로 소음공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소음공감 프로그램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총 8회에 걸쳐 약 240여명의 주민이 참여할 계획이며, 시행 첫 회인 28일 23명의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5년 처음 시작된 본 행사는 항공기 사고에 대비한 공항소방대, 이착륙 절차를 확인할 수 있는 비상관제탑 등을 방문하여 항공운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신규 시행되는 소음대책 사업 등을 안내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공항주변지역과 공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서로간의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지역주민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소통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소음대책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 확대를 위해 소음대책지역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꿈나무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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