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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흥행 성장 지속…전통 SUV 명가 입증

지난 13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송승기 생산본부장(차량 왼쪽 첫 번째)과 생산본부 직원들이 티볼리 10만호 차량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 티볼리 브랜드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해 7월 티볼리 출시에 이어 올해 3월 티볼리 에어를 내놓으며 '신차효과 3개월'이라는 정설을 깨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신차 효과 기간을 약 3개월로 본다. 신차가 출시되면 3개월 가량은 판매가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의미다.

이 같은 인기로 쌍용차는 지난 13일 티볼리 출시 후 17개월만에 10만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는 쌍용차 창사이래 최단시간에 이뤄낸 성과로 티볼리 브랜드가 고객(소비자)으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국내 소형 SUV시장 성장 발판

지난해 가장 핫한 자동차 뉴스 중 하나는 바로 소형 SUV의 급성장이다. 지금도 성장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이 급성장하는데 '티볼리'가 크게 기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 올해 글로벌 판매도 전년 대비 55.9% 증가하며 폭넓은 고객층 확보하고 있다.

티볼리 출시 이후 국내 소형SUV 시장은 해마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4만5000여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의 영향으로 소형SUV 시장은 전년 대비 거의 3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티볼리 에어는 지난 3월 8일 출시 후 4월 8일까지 영업일 기준 일 평균 180~200대의 계약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대수 5100여대로 올해 내수 판매목표 1만대의 절반을 넘어 서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쌍용차는 당초 '티볼리 에어' 판매목표를 내수 1만대, 수출 1만대 등 총 2만대와 더불어 티볼리와 함께 올해 8만5000대로 예상했다. 그러나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티볼리 에어가 주목받으면 티볼리 브랜드 판매의지 목표를 9만5000대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트렁크.



◆인기 비결은 뛰어난 '가성비'

티볼리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주목받는 이유는 유니크한 다이내믹 SUV 스타일의 디자인 적용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 탁월한 승차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가격 경쟁력 등 경쟁모델에 비해 뛰어난 가성비 덕분이다.

티볼리는 2000만원대 안팎의 '착한 가격'과 개성 있는 디자인을 앞세워 생애 첫차를 구매하려는 20~30대 직장인들의 입맛을 맞췄다. 여기에 전통 SUV 명가인 쌍용차의 전통성까지 더해 신뢰를 쌓았다.

두 번째는 가격 경쟁력이다. 티볼리는 가격 경쟁력에서 경쟁 모델 대비 우위에 있다. 티볼리의 판매 가격은 엔트리급 모델인 TX가 1635만원, 최고트림이 2347만원으로 트랙스(1955만~2320만원)나 QM3(2280만~2570만원)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됐다.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SUV 본연의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기 위해 동급최대의 용량으로 극대화된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된다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티볼리 에어는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다양한 좌석 조절 등을 통해 경쟁 모델들에 앞서는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실내 색상도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를 고려해 직물시트와 가죽시트에는 안정감 있는 블랙을 적용했으며 추가로 젊은 감각의 지오닉 패턴 고급인조가죽 시트를 적용해 차별화된 실내 이미지를 연출했다. 지오닉 패턴 고급인조가죽 시트는 블랙 베이스에 차이름인 에어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레드컬러로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준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주행모습.



◆뛰어난 공간활용

티볼리는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동급 최대 전폭(1795㎜)을 기반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하여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으며,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L)에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준중형 세단에서 제공하지 않는 2열 시트 풀 플랫 폴딩 기능으로 적재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SUV 본연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티볼리 에어는 2열 시트를 최대 32.5도까지 뒤로 젖힐 수 있고 양쪽을 60대 40 비율로 나눠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처럼 2열을 완전히 내려 접으면 최대 1440L의 적재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브랜드의 성공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전달하기 위한 생산본부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생산효율성 제고 및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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