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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6월 22일 한줄뉴스



정치

▲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국론분열과 지역갈등의 상처를 남긴 채 5년 3개월여 만에 또다시 무산됐다. 2011년 4월 이명박 정부가 영남 분열과 정치권 갈등에 부담을 느껴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 강호인 장관은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해외 출장을 떠난다. 명목상은 오는 26일(현지시간) 예정된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식' 참석이 이유지만 신공항 입지 탈락 지역에 대한 반발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1일 거대경제세력의 특권과 탈법적 행태를 근절하겠다며 재벌개혁에 칼을 빼들었다.

국제

▲인도 경제성장의 주역인 라구함 라잔 전 중앙은행 총재의 조기퇴진으로 외부에서 인도 정부의 개혁 의지를 의심하자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외국기업에 대한 규제 철폐를 전격 단행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 중국 IT 기업 텐센트에 넘어간다.

산업

▲ 급전 등이 필요해 공제기금에서 빠져나가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판로 부진, 거래처 도산, 내수 침체 등으로 경영여건이 악화되며 '보험' 해약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 7월의 휴대폰 시장은 한 마디로 '중저가폰 대전'이 일어날 전망이다. 팬택은 오는 22일 중저가폰 'IM-100(일명 아임백)'을 공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하고 LG전자는 이달 말경 'X 시리즈' 라인업으로 중저가폰 시장에서의 성공여부를 실험한다. 갤럭시S7 라인업을 성공으로 이끈 삼성전자는 '갤럭시온7'을 조만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 제네시스 브랜드가 EQ900에 이어 두 번째 모델로 선보인 '제네시스 G80'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 G80이 사전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G80이 일주일 만인 20일 5120대를 기록했다.

▲ LG화학과 삼성SDI가 중국의 배터리 인증에서 탈락한 것을 두고 정부는 국내 기업의 준비 미비 문제로 해석해 의문을 사고 있다.

금융·마켓

▲은행원이 IS보다 무서워하는 게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한다. 업계의 과열경쟁 탓에 가입액 1만원도 안 되는 '깡통 계좌'가 전체의 74.3%를 차지한다. 상황이 이런데도 은행원은 여전히 '빛 좋은 개살구' 판매 실적 압박에 내몰린다. 이에 전국은행산업노동조합협의회가 올 하반기부터 ISA 판매 중단을 고민하고 있다.

▲요즘 한국증시가 싸다.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일본 등 선진국과 인도 같은 신흥시장보다 낮다. 증시는 선진국보다 32%, 신흥국에 비해선 12% 정도 낮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 PBR이 낮고 삼성전자 등의 실적 개선세가 해외업체보다 뛰어나 주가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분양권 총액이 4월보다 30%포인트 줄었다. 이 기간 전국 분양권 실거래가는 2조7157억3468만원이다. 거래금액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화성시로, 2045억여원이 거래됐다. 분양권에 형성된 프리미엄 총액 역시 120억여원인 화성시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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