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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 모터스포츠 통해 자체 기술 경쟁력 검증 박차

현대 월드랠리팀이 12일 WRC 이탈리아 랠리서 개인 부문 1위, 제조사 부문 2위를 기록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정된 수요를 두고 수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경합을 펼치면서 자사 기술력을 직·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자체 기술 경쟁력을 검증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6년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에서, 올해 두 번째로 개인 부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인 사르데냐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개인 부문 1위와 제조사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개인 부문 1위에 오르며 지난 2014년 독일 랠리에서 우승한 이후 3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시즌에서 이전 모델인 i20 랠리카를 통해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최적화된 신형 i20 랠리카를 개발, 올 시즌 첫 경기인 몬테카를로 랠리부터 실전에 투입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유럽 현대모터스포츠법인 모터스포츠 전문 엔지니어와 남양연구소 전담 엔지니어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탄생한 신형 i20 랠리카의 경쟁력은 대회 성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10일 일본 나고야 남부에 위치한 스즈카 서킷에서 슈퍼 내구 레이스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도요타 가주 레이싱 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 하이브리드 차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도요타자동차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전개하며 퍼포먼스 분야 경쟁력도 키워가고 있다. 도요타는 모터스포츠를 통한 고성능차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도요타 직원, 매카닉,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도요타 차량을 가지고 5대륙을 주행하는 '5대륙 주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호주와 북미지역에 이어 올해는 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각각의 대륙의 도로 상황에 맞춰 도요타 자동차를 완성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스즈카 서킷에서 세계 내구 선수권(WEC)에 출전을 앞두고 있는 도요타 가주 레이싱 팀을 만났다. 지난해 4월 가주 레이싱 팀으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일한 도요타는 직접적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가장 좋은 수단인 모터스포츠를 통해 고객 만족은 물론 자체 기술 강화에 나선다.

이마이 토모미 도요타 모터스포츠 마케팅부 매니저는 "우리 팀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보다 좋은 차 만들기' '사람 만들기' '자동차 팬 만들기' 이 세가지를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흥분,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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