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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 스포티지 국내외 시장서 돌풍…지속적인 기술 개발 효과

기아차 스포티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SUV 명가' 기아자동차가 신형 스포티지로 국내외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지난달에는 스포티지 출시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서 5만대 판대를 돌파했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형 스포티지는 수출 1만3823대, 해외생산 판매 2만8561대 등 해외 시장에서 총 4만2384대가 판매됐다. 중국 등에서 판매된 구형 모델까지 합치면 총 5만208대가 팔렸다.

국내에서 만든 차량 1만3800대를 수출했고 해외생산 판매 2만8600대를 기록했다. 중국 등지에서 팔린 구형 모델 8000대를 더하면 5만200여가 판매됐다.

한달 동안 스포티지가 해외에서 5만대 이상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실적이 가장 좋았던 2014년(42만5500여대)의 월 평균 기록(3만5400여대)을 뛰어넘는 수치다.

작년 12월 출시된 4세대 신형 스포티지가 인기를 끌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12월 한 달 동안 해외 시장에서 4만100여대가 팔렸고, 차츰 판매량이 늘면서 지난달에는 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스포티지를 생산하는 기아차 해외 거점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은 신형 스포티지 생산을 본격화 한 올해 초부터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스포티지 판매 대수만 2만대를 넘어섰다.

중국에서도 올해 3월부터 감소세가 둔화됐다. 5월에는 구형 모델을 포함해 스포티지 1만5800대가 팔리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증가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국내 출시 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포티지는 지난달 전년 대비 65.1% 증가한 4791대가 판매됐다.

이 같은 성과는 기아차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완성됐다. 지난해 9월 출시된 4세대 신형 스포티지는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주행품질 확보를 위해 개발기간 동안 주행 테스트만 100만㎞ 이상 기록한 것은 물론 기아차의 품질 컨트롤 타워인 글로벌 품질센터에서 300대 이상의 선행 양산 차량을 제작, 고객 관점에서의 무결점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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