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이마트가 냉동과일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2일부터 8일까지 전점에서 '냉동 열대과일 페스티벌'을 열고 신세계 포인트카드 소지고객에 한해 냉동과일 4종을 정상가보다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할인된 가격은 냉동망고 8400원(1.3㎏/봉), 냉동 파인애플 9400원(1.3㎏/봉), 냉동 두리안(450g)과 망고스틴(900g) 각각 7980원이다.

냉동과일은 생과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보관이 쉽다. 천연 과일을 통째로 먹을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여름철에는 빙수 재료로 사용하거나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먹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