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 1분기 매출 1조4763억원…영업이익 587억원·당기순이익 444억원

아시아나항공 A330 여객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한 587억원이라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여객 부문은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단거리 여행수요 호조로 여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반면 화물부문은 지난해 1·4분기 미국 서부항만 노사협상 지연에 따른 항만 업무 적체로 인해 항공화물 수요가 폭등하며 실적이 좋았으나 올해 1·4분기는 세계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주 화물 수요도 급감함에 따라 화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는 7월 일본 삿포르 신규노선 취항, 이탈리아 로마와 인도 델리 주3회에서 주5회 증편 등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금년 A380 2대 추가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