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돼지갈비전문점 육당이 성남수진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42평 규모에 약 1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음식점은 돼지갈비를 주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육당은 돼지갈비와 소갈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성남수진점은 이전에 운영했던 점포의 집기나 기기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오픈했다. 육당 본사인 미소에프앤에스㈜ 관계자는 “이로써 가맹점주는 창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여 있는 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창업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숯갈비전문브랜드 육당의 본사 관계자는 “가맹본부는 가맹점주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창업을 제시하는 것이 올바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남수진점 오픈은 업종변경 시에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한 케이스로 당사가 추구하는 상생의 원칙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갈비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창업문의는 육당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