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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지엠 지난해 사상 최대적자 기록

한국지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1조9372억원, 영업손실 5944억원, 당기순손실 986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7.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배 가까이 늘었다. 당기순손실도 2014년 3533억원에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한국지엠 악화는 쉐보레 브랜드의 러시아 시장 철수로 현지 공장 폐쇄에 따른 지분법손실액 1869억원 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인건비 등 비용은 증가했지만 자동차 판매가 줄며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국내외에서 62만187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판매량이 1.4% 감소했다. 지난해 한국지엠의 내수는 15만8404대로, 전년대비 2.6% 성장하며 2002년 회사 출범이래 연간 최대실적을 기록했지만 수출에서 2.7% 감소한 46만3468대를 기록하며 2014년보다 9000여대 정도 판매량이 줄었다.

이 같은 판매감소는 2014년 GM의 쉐보레 유럽법인 철수에 따른 것으로 한국지엠은 GM의 유럽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하며 유럽 수출용 스파크, 크루즈 등을 생산했지만 유럽 수출이 중단된 이후 수출부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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