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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치토스 따조 복고열풍 타고 5년만에 부활



"따조가 돌아왔다."

롯데제과는 인기스낵 치토스에 따조를 넣어 판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따조는 비행기, 바이크, 팽이 모형을 판에서 떼어내어 조립할 수 있는 캐릭터가 인쇄된 딱지로 2011년 이후 5년만에 치토스에 들어간다. 롯데제과가 치토스에 투입한 따조는 비행기 12종, 바이크 12종, 팽이 12종 등 총 36종이다.

조립된 따조를 이용해 팽이 돌리기, 따조 멀리날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