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CJ E&M이 스위스의 명품 스피커 브랜드 '라이프 트론스'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프 트론스는 2005년 설립한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 액세서리, 이어폰 브랜드다. 2013년에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휩쓸었을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CJ E&M은 해외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스피커 3종(드럼바스Ⅲ 미니, 드럼바스 Ⅲ e미니, 드럼바스 Ⅲ XL)과 이어폰 1종(드럼바스 사운드 프로)을 국내에 첫 선보인 후 '라이프 트론스'의 다양한 뮤직 디바이스 라인업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스위스 메탈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이프 트론스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라이프 트론스는 판교 현대백화점 5층에 위치한 'M스토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CJ E&M은 출시를 기념해 M스토어에서 라이프 트론스 드럼바스 Ⅲ 미니를 2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