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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신규 CF 선보여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CF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신규 CF 선보여

최불암·홍은희 광고모델로 기용

동국제약이 기존 광고모델 최불암과 새로운 모델인 홍은희가 함께 출연하는 '인사돌플러스'의 신규 CF를 선보였다.

지난달 말부터 TV를 통해 방영중인 '인사돌플러스'의 새로운 광고는 2008년부터 인사돌 모델로 활약해 온 최불암과 홍은희가 '잇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사돌플러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듯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광고에서 홍은희는 "괜찮다가도 피곤해지면 잇몸이 들뜨는데 인사돌플러스를 시작하고 나서 잇몸이 편해졌다"고 카메라를 향해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이에 최불암 역시 소비자를 향해 "염증에 좋은 생약성분을 더해서 차이가 느껴진다"는 멘트를 통해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을 전달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수년간 인사돌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 온 최불암 씨와 함께 군에 입대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의연하면서도 활달한 인상을 남긴 홍은희 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잇몸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CF 최불암./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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