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용범)는 스마트폰에서 자동차보험료를 계산하고 가입도 가능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모바일 서비스(m.meritzdirect.com)를 29일 시작했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해당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게 인터넷을 통해 연중무휴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다.

주행거리 할인까지 적용받을 경우 최대 23.2%(연간 3000Km이하 주행 시)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사측은 "자동차 가액이 큰 자동차 소유자나 종합 보험료 부담이 많은 고객들은 할인폭이 커 보험료 절감효과가 크다"며 "3년 무사고나 주행거리 할인까지 받게 되면 보험료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