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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중고매입가 20% 미리 받자" 인터파크 도서 '더 좋은 바이백'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인터파크는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 도서'에서 중고판매를 약속하면 중고매입가 20%를 선 지급하는 '더 좋은 바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좋은 바이백은 새 책 구입 시 1년 뒤(최대 2년 내) 중고판매를 약속하면 10%할인에 중고 매입가 20%를 먼저 지급하는 행사다. 중고판매 시 책 상태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추가 지급한다.

예를 들어 추후 중고 판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정가 5만1200원인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8권 세트'의 경우 10%할인에 20% 중고선급이 적용돼 3만5800원에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1년 뒤 중고판매 시 상태에 따라 20% 추가 지급이 적용되면 최대 44% 저렴한 2만8000원에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대상도서는 유·아동, 청소년, 국어·외국어 분야 10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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