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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연말 지역민 후원행사로 온정 함께 나눠…올해 총 6억여원 지원

KAI가 사전시 소외계층 후원행사를 갖고 지역민과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0일 사천시 관내 소외계층 노인들과 우수 모범학생을 초청해 지역민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KAI는 올해 지역민 후원을 위해 6억원 예산을 책정하고 9월부터 지역민 돕기에 나섰다. 이번에는 사천시의회와 사천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소외층 노인들과 학생들을 내년부터 매년 생활자금 30만원과 장학금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하성용 KAI 사장은 "KAI 설립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천 시민들의 진심어린 걱정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KAI가 될 수 있었다"며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KAI와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는 매년 지역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사내 동호회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KAI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다솜봉사단은 1994년 부터 20여년간 사천지역 소외계층의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복지시설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내 기부문화를 주도해왔다. 또 KAI의 산악동호회 '소리개'는 매년 11월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통해 사천지역 독거노인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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