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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올해도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눠…'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 진행

대한항공 객실승무원과 강서구청 소속 자원 봉사자 등 250여 명 참여해 1500포기 김장김치 담아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항공이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하늘천사'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가족,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등 250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본사빌딩 구내식당에 모인 봉사자들은 두 시간에 걸쳐 1500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0여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의 장애우 시설과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하여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를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김장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 소외 계층 대상으로 연탄을 기증 하고 평소 후원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늘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어린이 영어 교실 개최에서부터 독거 노인 돕기,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이웃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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