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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교통약자 여행지원 누적 이용거리 100만km 돌파…지구 26바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아차의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을 통해 교통약자 가족이 여행한 누적거리가 100만km를 돌파했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박병윤 전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여행지원 100만km 돌파 기념 고객초청 행사를 가졌다.

'초록여행'은 교통약자와 그 가족에게 여행의 기회를 선사하는 기아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기아차는 장애인이 운전 또는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도 지원한다.

카니발 이지무브는 현재 수도권 6대, 부산·경남 2대, 광주·전남 2대 등 총 10대가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가족 여행을 위한 경비도 지급하고 임직원들을 다양한 역할의 자원 봉사자로 참여시키고 있다.

2012년 6월 출범한 초록여행 사업의 혜택을 받은 교통약자와 가족은 1만7000여명에 달한다. 누적 여행거리는 지구 25.6바퀴에 해당하는 100만km이다.

기아차는 지난 4월 서울시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서울시의 홍보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서울시민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달에는 육군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가족을 둔 현역병의 면회와 여행을 지원하는 '호국이의 희망나들이' 사업도 시작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록여행' 이용고객 최세영씨는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고향에 한번도 가지 못했었다"며 "이번 초록여행 차량과 운전 봉사자 덕분에 평생 이루지 못할 소원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보다 의미 있고 풍성한 사업 운영을 위해 장애인 부모 자녀를 위한 '희망캠프', 전국 장애인 여행지 개선을 위한 대학생 '하모니원정대' 등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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