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씨 여자 52년 양력 9월 11일 14시
Q:선생님 저는 스포츠 월드신문에 칼럼으로 매일 연재되고 있는 '풍경소리'에서 선생님존함을 익히 알고 있는 1952년생 여자입니다. 옛날 같았으면 뒷방에 할머니로 구들방 신세나 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할머니가 아니라 아가씨 같은 사람도 있는 세상입니다. 신조어로 할 아씨라고 하는데 영양이 좋고 의술이 좋아 얼굴을 모두 뜯어 고치니 늙은 티가 전혀 없고 아직도 사회생활을 잘 들 하고 있으니 남자는 나이가 60이 넘으면 취업이 잘 되지도 않지만 여자는 얼마든지 몸 만 건강 하면 일 할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도 국가 자격증 시험을 보려고 준비 중인데 시험 운이 있는지 봐주세요.
A:운이 있는 사람과 운이 없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분류해볼 때 우선 쉽게 먼저 돈으로 다가가 본다면 부자의 집이 가난한 사람의 집보다 훨씬 청결합니다. 빈부가 극도로 갈리는 상황이 아니어도 가령 같은 평수의 아파트 두 가구의 재정 상태를 판단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현관문을 들어서면서 더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집이 상대적으로 부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현관이 지저분하다거나 대문 입구에 폐품이나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는 집은 볼 것도 없이 상태가 좋지 않은 시그널로 받아들입니다. 가정이나 기업을 막론하고 진단할 때면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기운으로 그곳의 재정 상태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지요. 느껴지는 기운이라는 게 특별치 않습니다. 누구나 현관 입구가 청결하면 상쾌함을 느끼는 법이고 그것은 자신의 얼굴에도 그대로 나타나며 재물에 대한 언급만이 아니라 시험 운 또한 포함되는 항목입니다. 기타 시험 운은 장생 궁(長生 宮)에 있어 2016년까지 운을 기대 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시험과목을 모르겠으나 혹여 시험이 되지 않는다면 실망하지 말고 명리 학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월(月)에 '은성(銀星:서쪽에 빛나는 별)'과 같은 형상의 사주구조이니 명리학(命理學)에도 남다른 장점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역(易)안에 포함된 명리를 공부해보면 풍수와도 이어지는 학문이니 접해보시면 현재 갖고 계시는 긍정의 세계가 더욱 폭넓게 매사를 부드럽게 넘기게 되면서 반드시 운세가 더욱 상승 합니다.차후 2017년도의 기운은 이성 운이 시지(時支)에 남자로 홍염살(紅艶殺)은 도화(桃花)와 유사하여 외정이 두터워 연하의 상대와 연애하기도 하니 참고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02) 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