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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항공,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위해 서비스노하우 전수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3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 평창군과 횡계리 지역의 숙박, 외식업체 임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만큼 그들을 맞는 강원도의 이미지가 동계올림픽의 평가에도 직결된다.

아시아나는 사단법인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요청으로 지난달 평창, 횡계지역 숙박·외식업체들을 방문해 서비스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했다. 또 관련 업체 대표,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교육에 참여한 숙박, 외식업체 임직원들은 표정과 인사 등 기본 태도를 비롯해 단정한 용모와 복장, 정중하고 고급스러운 고객응대 요령, 자세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교육은 항공업계뿐 아니라 타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아 2015년 현재까지 행정자치부, 광명시청 등 정부산하단체 및 관공서와 BMW코리아, 삼성병원 등 대기업들의 서비스 인재 양성과 더불어 국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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