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달 31일 세종대로 삼성 본관에서 중국 임업국 산하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판다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조병학 삼성물산 부사장, 장춘림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 비서장, 장희무 임업국 야생동물보호사장(왼쪽 세 번째부터)이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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