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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매체, LG전자 올레드 TV 칭찬 '릴레이'

LG전자 올레드 TV. /LG전자 제공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 울트라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에 대한 해외 정보기술(IT) 매체의 '극찬'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유력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최근 LG전자의 65인치형 평면 울트라 올레드 TV(65EF9500)에 대한 리뷰를 소개했다.

씨넷이 평가한 모델은 지난 7월 국내 시장에 이어 8월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다.

씨넷은 "울트라 올레드 TV는 이제까지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의 화질을 갖췄다"면서 "밝기를 더 좋게 하거나 퀀텀닷 필름을 사용한 어떤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보다도 나은 화질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65인치 대형 프리미엄 TV 구매를 고려한다면 다른 LCD TV는 고려 대상이 안되며 오직 올레드 TV를 구매할 것을 제안했다.

반면에 LCD TV는 사용자가 TV 정면에서 시청할 때는 깊은 블랙을 감상할 수 있지만, 자리에서 이동하면서 시청할 경우 보는 위치에 따라 블랙의 시인성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씨넷은 LG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가 넷플릭스나 아마존, 유튜브 등 미국 내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스트리밍업체의 초고해상도(4K·UHD) 영상을 즐기는데 있어 최상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울트라 올레드 TV에 탑재된 웹OS 2.0은 매우 직관적이고 심플해 타이젠이나 안드로이드 등 다른 스마트 TV 운영체제(OS)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이 제품은 씨넷 뿐만 아니라 앞서 리뷰드닷컴(Reviewed.com)의 평가에서 9.8점을 획득하며 '에디터스 초이스 제품'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도 최근 65EF9500 제품에 대해 "어두운 화면을 표현할 때 백라이트 없이 깊고 자연스러운 블랙을 구현한다"면서 "이렇게 완벽한 블랙 수준을 따라가는 LCD TV는 어디에도 없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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