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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내년 천안·아산 등지서 활동 이어가

삼성디스플레이 박동건 사장(맨 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17일 충남 아산시에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7일 박동건 사장과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등이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와 함께 충남 아산 영인면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의 드림하우스 사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에 건강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방식으로 가정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중 집이 오래되고 낡아 개선이 시급한 이웃들을 선정했다. 선정된 이웃들의 집은 앞으로 2주간 주방과 욕실, 벽체와 지붕을 보강하고 전기시설을 수리하는 과정을 거쳐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거듭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모은 집짓기 성금 3억5000만원으로 내년까지 천안, 아산을 비롯한 충청남도 내 24개 가정을 찾아 드림하우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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