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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KAI, 하성용 사장외 전 임원 자사주 매입

하성용 KAI 사장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하성용 KAI 사장을 비롯해 임원 모두가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5일 밝혔다.

KAI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KF-X 사업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전·국산화 등의 문제는 예상된 것으로 정부와 문제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연내 본격 개발 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KF-X 사업 관련 불확실성으로 8월 최고가 대비 30% 이상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했다.

하 사장 외 전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의 성격도 있다.

KAI는 연초 2015년 경영목표로 수주 10조원, 매출 3조원, 영업이익 23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KAI는 하 사장 취임 후 2020년 매출 10조원 달성과 세계 15위의 항공업체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매년 30% 이상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KAI는 비전 달성을 위해 KF-X, LAH/LCH(소형무장/민수헬기) 사업은 물론 MRO(항공정비), 위성/발사체, 국산 완제기 수출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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