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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시승기] 스포츠세단 닛산 맥시마…날렵·묵직, 고속주행 떨림 '제로'

50여개의 편의·안전 풀옵션 적용 · 4370만원의 합리적 가격

닛산 맥시마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스포츠 세단 닛산 맥시마는 'Maximum'의 어원에서 나온 이름답게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을 뽐낸다.

14일 최고급 트림인 8세대 맥시마 플래티넘을 몰고 인천 하얏트 호텔 일대 60km를 달려봤다.

차의 전면에는 'V' 모양의 그릴이 자리했고 후면은 부메랑 테일렘프가 장착됐다.

전체적인 외관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났다.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는 LED(발광다이오드)가 탑재됐다.

리어라이트의 브레이크등과 방향지시등 색이 붉은색으로 같아 주행 중 시인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아쉬웠다.

닛산 맥시마



또 실내에서는 센터페시아 부분이 다소 공간을 많이 차지해 동승석에 앉으면 무릎이 센터페시아에 닿았다. 다소 공간이 좁았다.

뒷좌석은 180cm 가량의 성인 남성 두명이 타도 여유로운 편이었다.

맥시마는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대신 풋 브레이크가 탑재됐다.

맥시마의 주행모드에는 노멀, 스포트 등 두 가지가 있다.

노멀 모드에서는 맥시마가 가진 세단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액셀을 밟는 대로 부드럽게 속도가 올라갔다.

100km/h 이상 고속 중 급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차가 밀리지 않고 제동력을 발휘했다.

맥시마에는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가 설치됐다.

닛산 맥시마 인테리어 / 닛산 제공



정승민 한국닛산 프로덕트담당 과장은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고 곡선구간 탈출성능을 극대화 해 준다"며 "전륜에 장착된 독립식 서스펜션은 승차감까지 높여준다"고 말했다.

고속구간에서는 주행모드를 스포트 모드로 놓고 달려봤다. 엔진의 소리는 더 커지고 차의 반응속도가 높아졌다. 정지 후 액셀을 끝까지 밟자 차가 순식간에 100km/h에 도달했다. 200km/h가 넘는 속도에서도 도로에 '착' 달라붙어 치고 나갔다.

정 과장은 "차의 필러와 프레임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차의 중심을 잡았고 이전 모델보다 37kg 경량화 돼 스포츠카의 면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시마는 3.5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03마력, 최대토크 36.1kg·m의 힘을 낸다. 고속에서 소음도 크지 않았다. 우선 엔진에 쓰이는 부품 61%가 새롭게 설계돼 진동·소음을 줄였다. 또한 전면·앞좌석 유리에 방음 처리가 됐다. 아울러 액티브노이즈캔슬레이션(ANC)까지 탑재돼 소음을 최대한 감소시켰다.

닛산 맥시마 엔진룸 / 닛산 제공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의 18인치 투란자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60km 시승 후 나온 연비는 8km/ℓ였다. 맥시마의 공인연비는 9.8km/ℓ다.

내비게이션은 아틀란의 제품을 채택했다. 오디오를 비롯한 기본적 디스플레이는 한국어지원이 되지 않는다. 한국닛산 측은 빠른 시일 내에 한국어지원을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안전사양으로는 앞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감지해 위험 시 경고를 보내는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비상 브레이크',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이 탑재됐다. 맥시마 플래티넘의 가격은 4370만원이다.

닛산 맥시마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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