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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키움증권, 연 16% 수익추구 ELS 등 3종 공모

/키움증권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제114회 ELB'는 저위험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다. 만기는 1년 6개월이며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 지수 상승률의 42%를 적용해 최대 9.4%(연 6.26%)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는 만기시 원금과 1%의 수익만 지급한다.

'키움 제572회 ELS'는 낙인배리어가 없어 한층 더 안정적인 노낙인(No Knock-In) ELS로,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며 연 5.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세전 16.8%(연 5.6%)의 수익으로 상환되나 그 외의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30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조건 충족 시 연 16%의 수익을 지급한다.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기업인 애플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8%(연 수익률 16%)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다.

또한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소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파생결합증권(사채)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기초자산 변동 및 발행회사의 신용위험에 따라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입 전 (간이)투자설명서를 필독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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