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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해 신규상장 100개 넘었다

국내 증시에 기업공개(IPO) 붐이 지속되면서 올해 들어 신규상장한 기업이 100개를 넘어섰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된 기업은 유가증권 시장 12개사, 코스닥 시장 65개사, 코넥스 시장 24개사 등 101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규상장, 일부 이전상장, 재상장 기업을 합한 것으로, 작년 한해동안 상장된 113개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경우 이미 작년 수준에 도달했다. 지난해 두 시장에서 각각 12개사, 67개사가 상장했다.

거래소는 애초 코넥스 시장을 포함한 올해 신규상장 목표를 170개에서 220개사로 올렸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반기에 코스피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고 상장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올해 상장 목표를 달성할 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0월 이후에도 '대어'급 기업들이 줄줄이 증시 입성을 기다리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는 다음 달 2일 LIG넥스원이 순수 방위산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상장된다.

AK홀딩스의 자회사인 제주항공은 11월 초 상장될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도 11월쯤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이밖에 연우, 나무가, 네오오토,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아이진, 엠지매드, 리드 등도 연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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