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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중동수출 300만대 돌파…SUV · 대형차 '효자'

16일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에서 모하메드 알 마즈두이 사우디 담맘 대리점(왼쪽부터), 김후근 현대차 이사, 최부룡 현대차 부장, 암자드 파라차 사우디 리야드 대리점, 지주 매튜 사우디 제다 대리점, 악셀 드레이어 UAE 대리점 등이 모여 중동 수출 300만대를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차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는 중동지역 누적 수출 300만대 달성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할인·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사우디에서 가장 오래된 현대차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을 선정해 신차로 무료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쿠웨이트와 레바논에서 차량 구매고객에게 최대 5000달러까지 할인해주는 등 중동지역 전역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1976년 바레인에 포니 40대를 수출하며 중동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로부터 39년 만인 올해 9월 16일, 누적 수출 300만대를 달성했다.

300만번째 차량은 제네시스다.

현대차는 2008년 100만대, 2012년 200만대를 수출한 후 3년 만에 300만대를 달성함으로써 7년새 200만대를 수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기간 투싼, 싼타페 등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수출이 증가했다.

제네시스의 경우 2014년 3466대를 수출하는 등 SUV와 대형차가 중동 수출을 이끌었다.

현재 현대차는 사우디, UAE(아랍에미레이트공화국), 이스라엘, 오만, 시리아, 요르단 등 중동지역 15개국으로 엑센트, 아반떼(현지 수출명 엘란트라), 쏘나타, 제네시스, 투싼, 싼타페 등 18개 차종을 수출하고 있다.

가장 많이 수출된 나라는 사우디로 9월까지 120만대가 넘어 현대차의 중동수출 300만대 중 3분의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차종별로는 엑센트가 9월까지 총 69만3842대로 가장 많았다.

아반떼가 66만6444대, 쏘나타가 30만9263대, SUV인 투싼과 싼타페가 각각 24만3332대, 19만7498대로 그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는 2008년 914대가 수출된 이후 2012년부터 연간 3000대 이상 수출되고 있다.

올 9월까지 총 2만846대가 수출됐다.

현대차의 지난달까지 시장점유율은 14.2%로 2007년부터 토요타에 이어 중동지역 점유율 2위다.

현대차 측은 "중동 자동차 시장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대차는 300만대 돌파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인 판촉을 통해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동지역 수출 300만번째 차량인 제네시스가 선적되고 있다. /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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