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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추석맞아 30년 된 복지시설 창호 교체

우성원 강당에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참석자들과 한가위 맞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 금호석유화학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추석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우성원의 창호 교체를 완료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생활관·강당으로 사용하는 3개 층 60여 개의 창호를 친환경 휴그린 창호로 교체했다.

기존 창호는 우성원 설립 후 30년간 사용한 알루미늄 창호로 단열·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금호석유화학은 건물 앞면 창호는 아이보리색, 뒷면은 녹색으로 구성했다.

기념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홍순길 서울시장애인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윷놀이도 즐겼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추천을 받아 복지지설의 창호를 교체하고 있다.

사회복지지설 창호교체사업 외에도 맞춤형 휠체어제작지원, 시각장애인 흰 지팡이 제작지원 등 화학제품으로 소외계층의 장애를 개선하고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창호를 교체한 우성원 강당에서 윷놀이를 마치고 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금호석유화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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