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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경영권 지분 매매계약 오후에 체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금호산업 지분을 7228억원에 인수하는 매매계약을 24일 체결한다.

채권단이 처음에 1조218억원을 제시하자 박 회장은 6503억원을 불렀고 박 회장이 다시 7047억원을 제시하자 채권단이 7228억원으로 최종 조정했다.

박 회장은 곧 인수 결정을 공식 발표하고 30일 예정했던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이번주로 앞당길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하고서 한달 안에 자금조달 계획서를 채권단에 제출하고 계약일로부터 석 달 안에 인수대금을 지급해야 한다.

박 회장이 12월 30일까지 인수대금 7228억원을 완납하면 금호아시아나 그룹 재건작업이 큰 틀에서 마무리된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0.08%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터미널(100%), 아시아나에어포트(100%), 아시아나IDT(100%), 아시아나개발(100%), 에어부산(46%)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다만 금호타이어는 채권단이 42.1% 지분을 가지고 있어 따로 인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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