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티웨이항공, 친환경 봉사활동 '초록 발자국 캠페인' 진행

티웨이항공 조종사들이 북한산 둘레길 제7구간에서 환경보호 활동인 '초록 발자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티웨이항공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티웨이항공은 온실가스와 에너지를 절약하는 '초록 발자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5일부터 22일까지 북한산 둘레길 제 7구간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 줍기 와 탄소발자국 감축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비행절차 재교육과 가을철 기상특성에 따른 안전운항 확보 대책을 전파했다.

또한 사고 잠재요인을 발췌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하는 교육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9월 17일부터 기내에서 친환경 에코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친환경 에코컵은 무탈색, 무형광, 무화학, 무방부 특징을 갖고 있다.

사용 후 소각해도 종이에서 환경오염이 없으며 인체에 무해하다.

티웨이항공 측은 "초록 발자국 행사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친환경 캠페인 행사를 실천 하고자 기내에서 제공하는 종이컵을 친환경 에코컵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환경에 유익하고 승객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전했다.

티웨이항공 승무원이 친환경 에코컵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 티웨이항공 제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