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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메트로신문 9월24일자 한줄뉴스

절기상 추분(秋分)인 23일 오전 강원 속초시 설악산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속초=뉴시스



정치

▲북한이 미국의 CNN방송에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제시설을 공개하며 발사 임박 사실을 알렸다.

▲북한이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이산가족 상봉이 무산될 수 있다고 연이어 경고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안철수 의원에게 내년 총선에서 열세지역에 출마해 살신성인을 실천하라고 요구했지만 안 의원은 거부했다.

▲더글러스 맥아더 미 극동사령관이 6·25당시 제2의 미군정을 막았다는 내용의 문서가 공개됐다.

국제

▲디젤차 배출가스를 조작한 폭스바겐에 대해 미국에서 차주들의 집단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폭스바겐은 조작 차량이 전 세계적으로 약 1100만 대에 달한다고 인정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시 행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북서부 산업도시 시애틀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7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미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형 세단이나 방탄차가 아니라 이탈리아 산 검은색 소형 피아트 500L를 타며 친서민 행보를 이어갔다.

사회부 한줄뉴스

▲민주노총은 정부와 여당의 '노동 개악' 저지를 내걸고 23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앞에서 조합원 1만여명(경찰 추산 5500명)이 참가한 총파업 집회를 개최했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이 16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자신을 대신해 3년간의 옥살이를 한 뒤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에드워드 리가 범인이라고 주장했다.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300017

▲현직 중학교 교사가 대학원 수업을 함께 듣는 고교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해당 사건을 조사하던 대학교는 조사과정에서 남성이 입회한 가운데 피해자에게 수치심을 주는 질문을 해 2차 피해를 가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신고를 하지 않은 에어비앤비(Airbnb) 운영은 불법이라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방을 빌려주는 사람과 여행자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다. 우버와 함께 '공유경제'의 세계적 선두 주자로 꼽힌다.

▲서울 은평구 구파발검문소 총기사고로 의경을 숨지게 한 박모(54) 경위가 살인 혐의를 적용받게 됐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사 적용돼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었지만 검찰은 총탄 발사의 의지가 컸다고 봤다.

▲박동열(62)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퇴작 직후 엇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법원 직원들이 여성을 성추행하거나 휴대전화로 몰래 사진을 찍은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해 자신과 사실혼 관계였던 여성의 새로운 연인을 3∼4시간 동안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징역 12년을 확정받았다

경제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앞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서 기준금리가 동결, 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한차례 조정을 거친 코스피도 전날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큰 폭 주저앉았다.

http://cms.emetro.co.kr/news/article?m=11011000&newscd=2015092300134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에 폭스바겐을 비롯한 전세계 자동차 관련주가 동반 하락했다. 반면 국내 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가 급등했다. 피앤이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270원(29.81%) 오른 5530원을 기록했고 상신이디피가 940원(29.94%) 상승한 4080원, 뉴인텍은 375원(30%) 오른 1625원으로 나란히 상한가를 쳤다.

http://cms.emetro.co.kr/news/article?m=11011000&newscd=2015092300159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지급여력(RBC) 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78.2%로 3월 말(302.1%)보다 23.8%포인트 하락했고, 생명보험업계에선 현대라이프(118.9%), 손보에선 엠지손보(116.5%)가 가장 낮았다.

http://cms.emetro.co.kr/news/article?m=11011000&newscd=2015092300103

산업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속임수' 사태로 글로벌 금융시장까지 여파가 미치면서 자동차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폭스바겐 측이 자사의 디젤 승용차 1100만대가 배출가스 차단장치 소프트웨어(SW)로 테스트를 통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전문가들은 '고연비·친환경' 타이틀을 단 디젤차량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대규모 '눈속임' 사태를 계기로 전기자동차로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태원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 뒤 SK그룹의 체질개선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해외 기업들과의 협업,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며 핵심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황창규 KT회장은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ICT와 제조업의 융합으로 만들어질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이를 위해 2020년까지 1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해 전기차기술(E-Mobility), 자율주행기술(Automated Driving), 커넥티드 카, 스마트 시티, 차량용 모바일 등 차세대 신차를 이끄는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유통건설

▲CJ CGV가 중국 진출 10년 만에 'CGV 중국 50호점' 시대를 열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300060

▲ 오피스와 호텔의 합성어인 오피스텔이 업무용보다는 주거시설로서 자리잡아가면서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300154

▲금융당국이 대우건설에 대해 3800억원대 분식회계를 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2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어 대우건설이 3896억원 상당의 손실을 과소 계상한 혐의로 과징금 20억원 부과를 결정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300148

▲롯데면세점이 향후 5년간 외국 관강객 1300만명을 유치한다는 내용의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신규 면세점 특허 신청 마감일인 25일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300053

▲화장품업계가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7일) 기간 방한하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300152

▲패스트푸드점의 위생 관리 상태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건수는 300건에 달했다. 브랜드별로는 롯데리아가 127건으로 42.3%를 차지했다. 이어 맥도날드 71건(23.7%), 맘스터치 46건(15.3%), 파파이스 27건(9.0%) 버거킹 16건(5.3%), KFC 13건(4.3%) 순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300025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과일세트의 표시 중량에 1㎏이 넘는 포장 무게까지 포함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2300019

▲가곡 '보리밭'의 작곡가 윤용하 선생을 기리는 50주기 추모음악회가 열린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주임 고찬근 신부)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음악가 윤용하 선생을 기리는 '윤용하 음악회:보리밭 사잇길로'를 30일 오후 8시 명동대성당에서 개최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list?cate=310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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