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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애플 아이폰6S 강도 테스트 진행…36kg 압력에 변형 일어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의 강도 테스트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폰6S의 구매를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6 시리즈가 밴드게이트(기기가 휘어지는 현상)논란으로 곤혹을 치뤘기 때문이다. 당시 애플 아이폰6 시리즈의 밴드게이트 논란은 언박스 테라피라는 유튜브 사용자가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손으로 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애플 아이폰6, 아이폰6S 강도 테스트 영상 캡쳐.



이번 아이폰6S 강도 테스트 역시 언박스 테라피가 직접 테스트를 진행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언박스 테라피가 공개한 영상은 아이폰6보다 강도가 높아진 아이폰6S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진행한 테스트에서 아이폰6는 30파운드(13.6kg)의 압력에서 변형이 일어났지만, 아이폰6S는 80파운드(36kg)의 압력에서 변형이 일어났다.

이는 아이폰6S에 채용한 7000시리즈 알루미늄에 의한 것이다. 7000 시리즈는 92.8%의 알루미늄과 6.1%의 아연을 혼합한 합금이다. 일반 알루미늄보다 60% 더 강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애플이 지난 9일 공개한 아이폰6S는 화면 터치 강도를 3단계로 구분해 힘에 따라 가른 기능을 실행시키는 3D 터치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화면 크기, 해상도, 디자인 등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종전 그대로 유지됐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성능에서 다방면의 향상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등 기존 3가지에 새롭게 로즈골드가 추가됐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오는 25일부터 미국, 중국 등 12개국에서 1차 출시된다. 12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한국은 1차 판매국에 포함되지 않아 10월께나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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