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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페이 경쟁력 강화 집중…신세계와 손잡나

/삼성전자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23일 서울 서초동 삼성그룹 수요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사용을 위해 신세계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페이 점유율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전자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페이는 신세계 그룹의 내부 방침 탓에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에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신세계 그룹에서 SSG페이의 확산을 위해 삼성페이와 제휴를 맺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8월 20일 선보인 삼성페이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미국 시장에서도 삼성페이 서비스를 선보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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