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벤츠 골프채 사건, 신성자동차-AMG 고객 최종합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광주에서 벌어진 고객의 S 63 AMG 파손 사건과 관련해 18일 최종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다음은 벤츠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신성자동차 주식회사는 이번 광주 S 63 AMG 고객 건과 관련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원만한 중재 노력으로 금일 9월 18일, 해당 고객분과 최종적으로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항상 강조해 온 바와 같이, 해당 차량에서 나타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준 및 조건에 부합하는 기술적인 복원이 최우선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외부 워크숍에서 고객이 임의로 개조한 부분과 관련하여, 기술적인 복원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점에 대해 고객과 역시 합의를 이루었으며, 이 과정에서 고객분께서는 차량 복구 비용의 일부 및 차량 구입 후의 사용 기간을 고려하여 일정 비용을 지불하기로 하였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모든 공식 딜러사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