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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렉서스, 인증 중고차사업 시작…'5년 · 12만km 보증'

렉서스 공인 인증 중고차 첫 번째 전시장인 장한평점의 오픈행사에서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렉서스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렉서스는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 '렉서스 서티파이드'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인증 중고차사업 브랜드 출시와 함께 서울시 용답동에 위치한 첫 번째 전시장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사장은 1일 '2016 올 뉴 ES' 국내 출시 행사장에서 "9월 중순부터 렉서스의 인증 중고차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중고차 인증 사업은 수년간 수입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에 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혜택을 늘렸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렉서스는 전했다.

우선 렉서스 기술자가 191개의 항목의 검사를 통해 차량의 품질을 보증한다.

191개의 항목은 수입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브랜드 중에서는 최다 수준이다.

또 신차 구입시 제공되는 보증(4년/10만km)의 잔여보증은 그대로 승계 받는다.

추가로 1년/2만km의 연장보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신차 출고일부터 총 5년 12만km까지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확대 적용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모델의 메인 배터리 10년 20만km 무상보증 역시 중고차 인증사업의 해당모델에도 적용된다.

보증·서비스 필요시 전국 22개의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신차와 동일한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할부와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와 렉서스 오너를 위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쉽'에도 가입돼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아키히사 사장은 "렉서스는 미국 JD파워의 내구품질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렉서스 중고차 인증사업이 국내 고객들에게 렉서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이 감동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렉서스 인증 중고차 구매와 관련된 사항은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장한평점과 홈페이지(http://certified.lex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 공인 인증 중고차 전시모습 / 렉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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