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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섬 '무이', 美 힙합브랜드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판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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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전문기업 한섬(대표 김형종)은 해외 제품 편집매장 '무이'(MUE)에서 미국 패션 브랜드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과 국내 힙합 음반사인 '일리네어 레코즈'의 협업 제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제품이 공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판교점과 무이 청담점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일 제품은 스웻 셔츠(29만원)와 스냅백(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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