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18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998년부터 18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품질 분임조는 생산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소규모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국내 우수기업 분임조들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보급해 기업의 품질 혁신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개최됐고, 지역 예선을 통과한 총 294개 팀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무선사업부에서 총 8팀이 전기전자 현장개선, 설비, 창의개선, 상생협력 등 6개 부문에 출전했다. 모든 참가팀이 출전한 부문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스마트폰 도장과 부품 제조 공정을 개선해 불량률을 낮춘 사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공정별로 관리해 생산 효율을 높인 사례 등을 선보이며, 삼성전자의 높은 품질 관리 능력과 앞선 제조 경쟁력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11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