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앞쪽), Audi A4 아반트 3.0 TDI 콰트로 / 아우디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우디는 1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해 전시 차량과 건축물을 선보인다.
아우디는 멀티미디어 체험 공간에서 아우디의 4가지 주요테마인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아우디 테크놀로지, 아우디 울트라를 주제로 전시물을 공개한다.
아우디 최신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아우디 A4'가 중앙에 배치된다.
기존 S8에 비해 출력을 85마력 향상시킨 '뉴 아우디 S8 플러스', 아우디 대형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아우디 e-트론 컨셉트카', 차세대 자동차 라이트닝 기술인 매트릭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이 적용된 컨셉트카도 선보인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
아우디 S8 플러스는 최고출력 605마력, 최고속도 305km/h를 발휘한다. 4.0리터 TFSI 엔진이 탑재됐다.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3.8초다.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 / 아우디 제공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 / 아우디 제공
△뉴 아우디 A4, 뉴 아우디 A4 아반트
아우디 A4, A4 아반트 모델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와 초경량 복합 소재의 사용을 통해 무게는 최대 120kg 줄었다. 최대 150~272마력까지 출력이 향상됐다.연료 소비는 21%가 줄었다. 6단 수동변속기, 7단 S-트로닉, 8단 팁트로닉이 새로 개발된 섀시에 적용됐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모델 / 아우디 제공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모델 콕핏 스케치 / 아우디 제공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모델 / 아우디 제공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모델 헤드라이트 / 아우디 제공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e-트론 콰트로 컨셉트카는 아우디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한다. 배터리 기술과 공기 역학 설계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최장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 구동시스템을 전륜 차축에 하나, 후륜 차축에 두 개 탑재해 총 세 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아우디 매트릭스 OLED
아우디는 매트릭스 OLED 기술이 적용된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OLED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란 뜻이다. 그림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임의의 반사기, 도광체, 유사 광학 물질이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이고 가볍다.
IAA 전시장에 마련된 아우디 부스 그래픽 / 아우디 제공
아우디 건축물의 입구는 '익스피리언스 워크'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에서 시작된다.
건축물 복도를 따라 자동차가 전시돼 있는 형태를 띤다.
루카 드 메오 아우디 부사장은 "전시물을 통해 아우디의 혁신을 이렇게까지 섬세하게 묘사한 적은 없다"며 "IAA 방문객들은 기존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m 길이의 코스를 따라가면 아우디의 네 가지 주요 테마를 즐길 수 있다.
익스피리언스 워크의 중심에 뉴 아우디 A4가 전시된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A4는 건물 중앙의 회전 대형 나침반 플랫폼 위에 위치한다.
나침반이 동서남북 중 한쪽 방향을 가리키면 아우디 월드의 네 가지 테마들을 바꿔가며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를 통해 아우디가 선보이는 미래도 체험할 수 있다.
3개 층의 구조로 세워지는 올해의 IAA 아우디 부스는 3850㎡ 규모로 들어섰다.
건축물은 7월 중순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200km가 넘는 길이의 케이블이 매설됐다.
700m²에 달하는 LED(발광다이오드)가 그 위에 장식된다.
부스 내부에는 총 3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