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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폭스바겐, 친환경공장 프로젝트 '씽크블루 팩토리'로 자원 24% 절감

폭스바겐 관계자들이 '씽크블루. 팩토리'의 성과 발표를 기념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폭스바겐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폭스바겐은 '씽크블루. 팩토리'의 성과와 친환경 자동차 생산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14일 발표했다.

'씽크블루.팩토리' 프로젝트는 폭스바겐이 2011년부터 전 세계 폭스바겐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약 350명의 친환경 전문가가 투입돼 약 3400건의 생산성 향상·환경 대책을 마련했다.

지속적인 추진 결과 생산에 소요되는 자원의 24.3%를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폭스바겐은 전했다.

폭스바겐의 각 공장들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에너지·자원 절감 효과를 얻었다.

폭스바겐 본사가 위치한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의 경우 현재의 에너지 소비 양상을 분석해 절감 요소를 찾아내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를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또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는 린스제를 사용해 페인트 샵에서 나오는 용액 배출량을 줄였다.

또한 엠덴, 폴코비체, 하노버, 캇셀, 푸네 공장은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도입해 냉각 시스템에서 나오는 폐열로 겨울철 사무실 실내와 식수를 데우는 등 자원 사용을 줄였다.

위르겐 힐데브란트 폭스바겐 노동조합 임원은 "폭스바겐 직원들은 최적의 자원효율성을 위한 경험, 기술적 전문성,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환경 친화적 생산 시스템 구축은 경쟁력의 한 요소이기 때문에 폭스바겐은 지속적으로 환경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친환경 공장 프로젝트 '씽크 블루 팩토리' 심볼 / 폭스바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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