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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포드, 과도한 할부금용 금리로 논란..더 비싼 금리 채택

아주캐피탈 할부금리 15%…3~12%포인트 높은 금리차 수익 내

포드 올 뉴 몬데오 / 포드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드코리아가 수입차 업계에서도 높은 금리의 할부금융사를 전속금융사로 채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포드가 전속금융사로 선정한 아주캐피탈의 할부금리는 7월 31일 기준으로 6~15%였다. 아주캐피탈은 7월 2회에 걸쳐 1300억원의 무보증 회사채를 조달했다. 당시 회사채 조달금리는 약 3.1% 수준이었다. 8월에는 3회에 걸쳐 1300억원의 무보증 회사채를 조달했다. 회사채 조달금리는 약 2.57% 수준이었다.

아주캐피탈의 포드·링컨 파이낸셜 서비스는 약 3~12%포인트가 높은 금리차를 통해 수익을 낸 것이다. 업계에서는 포드 할부금융사의 금리가 경쟁사들보다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면, 포드의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와 협업했던 JB우리캐피탈의 할부금리는 7월 31일 기준 0~13.8%로 아주캐피탈보다 낮은 수준이다. 링컨·포드 등의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운영했던 BNK캐피탈의 할부금리도 5.1~11.1%로 아주캐피탈보다 낮았다.

포드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포드 차량에 대한 단독 프로모션을 실시할 수 있는 전속금융사다. 포드 딜러사 관계자는 "아주캐피탈이 전속으로 포드와 제휴를 맺었기 때문에 단독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경우 다른 금융사는 비슷한 경쟁 상품을 출시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의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는 9월 동안 세단 몬데오에 대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나치게 높은 할부금리와 6월 이후 급감하고 있는 포드 판매량이 맞물려 향후 판매량도 장담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포드의 판매량은 6월 1120대를 기록한 이후 7월 908대, 8월 496대로 급감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7월 249대가 팔렸지만 8월 16대로 급감했다. 4월 출시된 신형 몬데오의 경우에는 7월 204대에서 8월 145대로 판매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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