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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 윤곽 드러나…애플 TV 새로운 운영체제 눈길

애플의 아이폰6s 포장 상자로 예상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 등 애플 신제품 윤곽 드러나'

애플이 새롭게 선보일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등의 세부 사양과 가격에 대한 루머를 정리한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아이폰6s의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애플제품 소식통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8일 아이폰6s의 사양과 아이패드 프로의 사양과 가격에 대해 정리했다. 나이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는 32·64·128GB의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WIFI버전이 799·899·999달러(95만1609원·107만709원·118만9809원), LTE는 929·1029·1129달러(110만6439원·122만5539원·134만4639원)다.

아이폰6s로 예상되는 새로운 아이폰은 로즈골드 색상을 적용했으며 4K비디오 녹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포스터치 기반 3D스크린, 애플 A9칩, 더 유능한 무선시스템을 적용했다. 'HEY SIRI' 음성 명령어로 시리를 활성화 할 때 전원 연결이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애플 TV 아이콘 이미지.



또 애플은 iOS9의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애플 TV의 새로운 운영체제 'tvos'를 공개한다. 'tvos'는 iOS9와 El Capitan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 페리스코프 앱 뿐만 아니라 에어비앤비 등의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애플의 데스크톱과 노트북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외신들은 벌써부터 아이폰6s가 출시와 함께 높은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일 대만의 IT전문매체 디지타임즈는 차세대 아이폰6s가 3분기 4500만대에서 5000만 대 출하될 예정이며, 4분기에는 이보다 많은 7000만대에서 8000만대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은 지난 해 9월 대화면 아이폰6과 아이폰6플러스를 발표했고 4분기 사상 최고 규모인 7450만대 출하량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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