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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그룹 직원들 '20대 시절 첫 사랑' 38%

현대차그룹 직원들 알콩달콩 연애경험 공개



[메트로신문 김종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직원들이 첫 사랑과 연애 경험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최근 임직원 357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첫사랑은 언제?'라고 설문한 결과 '20대 시절'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고 '고교 시절'이라는 답변도 26%나 됐다. '중학교 시절'과 '초등학교 시절'이라는 답변도 각각 17%와 16% 나왔다.

이밖에 유치원 때라는 답변도 있었고 사내 연애가 첫 사랑이었다는 고백도 나왔다.

현대차그룹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애 관련해 설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1%가 3회 이상을 꼽았고 5회 이상도 32%에 달했다. 연애 경험이 단 1회라는 답변이 13%인 반면 10회 이상으로 연애 고수라는 응답도 10%나 됐다. 자신을 모태 솔로라고 주장하는 답변도 1%였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당신의 마음을 빼앗는 사람은 주로 어떤 유형?'이냐는 질문에 '다름을 존중할 줄 아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38%)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친구에서 연인으로 곁에 가까이 있던 사람'(18%), '오매불망 그리던 이상형의 외모를 가진 사람'(12%), '관심사와 성격이 잘 맞는 소울메이트 같은 사람'.'나와는 모든게 정반대이지만 그래서 더 호기심이 생기는 사람'(11%) 순이었다.

외모보다는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긴다는 결론인 셈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사랑하겠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9%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내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변이 20%로 뒤를 이었다.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피하지 않고 함께 풀어나가겠다'(16%),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겠다'(15%), '사소한 말다툼을 자존심 때문에 크게 만들지 않겠다'(14%)란 답변도 적지 않았다.

'추억은 추억일 뿐 지금 사랑에 충실하겠다', '삼각 관계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이색적인 답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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