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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샤오미 보급형 시장서 경쟁 예고…'홍미2A' 출시소식 다음날 '삼성Z3' 유출

샤오미 '홍미A2'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샤오미가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를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보급형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중국을 비롯해 인도, 북미 등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 제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열한 시장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6일 샤오미는 자사 웨이보 계정을 통해 8일 오전 10시부터 홍미2A 강화버전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뒤 제품 사양을 공개했다. 가격은 10만원대로 출시된다.

홍미2A 강화버전의 가격은 549위안(약 10만2500원)으로 기존의 홍미2A보다 50위안(약 9300원) 비싸게 책정됐다. 대신 2GB 램, 16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해 1GB 램, 8GB 내장메모리에 불과했던 기존 제품보다 사양이 좋아졌다. 마이크로SD카드를 통해 32GB까지 확장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홍미2A 강화버전은 4.7인치 HD 화면,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200만 화소), 4G 듀얼심 방식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타이젠폰 'Z3' 추정 사진.



삼성전자의 새 타이젠폰으로 추정되는 '삼성 Z3'는 7일 GSM아레나 등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삼성 Z3는 타이젠 운영체제(OS)가 적용된 삼성전자의 두 번째 스마트폰이다.

Z3은 1280×720 해상도의 5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와 스프레드트럼 SC7730S나 스냅드래곤410으로 예상되는 중가형 칩셋, 500만·800만 화소 전·후면 카메라, 듀얼심 슬롯, 2600mAh 배터리, 1.5GB 램 등이 적용됐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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