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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쌍용차 "렉스턴W·코란도투리스모 월 1000대 판매 목표"

2.2ℓ디젤 LET·벤츠 7단 자동변속기 탑재해 주행성능↑

쌍용차 렉스턴W / 쌍용차 제공



[경기 가평/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향상된 성능으로 렉스턴W와 코란도투리스모를 각각 월 1000대 판매할 목표다."

7일 경기도 가평군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뉴 파워 렉스턴W', '코란도투리스모' 시승행사에서 쌍용차 고위 관계자는 이같이 자신감을 나타냈다.

쌍용차는 렉스턴W를 통해 현재 기아자동차 모하비의 생산이 잠시 중단된 틈을 타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쌍용차 측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차 중 렉스턴W의 경쟁 차종으로 현대자동차 싼타페, 기아차 쏘렌토 등을 꼽았다.

코란도투리스모는 MPV(다목적차량)으로서 기아차 카니발과 경쟁할 전망이다. 쌍용차 측은 코란도투리스모가 오프로드 성능을 가진 4륜구동 차량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기아차 카니발은 6월 출시된 가솔린 모델까지 합세해 8월 4132대가 판매됐다.

쌍용차는 렉스턴W·코란도투리스모에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2.2ℓ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C·E·S클래스, GLK, 인피니티의 Q50·QX70 등에 적용된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벤츠 등에 장착된 E-Tronic 방식의 7단 자동변속기는 차량의 주행상태·운전자의 주행의지를 파악해 변속 패턴이 자동 변경된다.

2.2ℓ 디젤 엔진은 LET(Low-End Torque)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1400~2800rpm의 중·저속 구간에서 가속성능을 내뿜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은 178마력, 최대토크는 40.8kg·m이다. 렉스턴W의 연비는 2륜에서 12㎞/ℓ, 4륜에서 11.6㎞/ℓ다. 코란도투리스모의 연비는 2륜에서 11.6㎞/ℓ, 4륜에서 11㎞/ℓ다.

쌍용차 관계자는 "기존 렉스턴과 코란도투리스모는 월 400~500대 가량 판매되는데 이전보다 판매량이 많이 줄은 상태"라며 "유로6 만족·벤츠 등 고급 브랜드에 적용된 7단 자동변속기 등을 새롭게 탑재했음에도 가격 상승폭이 적은 이점을 활용한다면 월 1000대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모델 렉스턴은 8월 국내에서 438대가 팔렸다. 올해 1~8월 국내 누적 판매량은 3282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0% 감소한 수치다. 코란도투리스모는 8월 국내에서 474대가 팔렸다. 올해 1~8월 국내 누적 판매량은 3665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5% 감소한 수치다.

렉스턴W의 가격은 2818만~3876만원이다. 코란도투리스모의 가격은 2866만~2899만원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W·코란도투리스모의 판매량은 내부적으로 기존 모델의 판매량을 감안해 700~900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하지만 다양한 시승행사·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등을 활용하면 희망 목표인 1000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코란도투리스모 /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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