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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포드, 러시아서 3300억 규모 엔진공장 가동 시작

포드 올 뉴 몬데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드의 러시아 법인인 포드솔러스는 3300억원 규모의 엔진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이 엔진 공장을 통해 수입부품 의존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환율 변동 요소도 일정 부분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엔진 공장은 러시아 중동부의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에 위치해 있다.

포드는 2020년까지 부품의 수입 관세 등의 혜택을 활용해 자동차 생산 비용을 현재의 60% 수준으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 공장은 연간 10만5000개의 엔진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

포드솔러스 관계자는 "연간 20만 생산이 가능하도록 확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피에스타, 포커스, 에코스포트 모델 등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포드 차량 30%가량이 이 공장에서 생산된 엔진을 탑재하게 된다.

아딜 쉬리노프 포드솔러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중장기 목표였던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상당한 양의 엔진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던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2014년에 무너졌다.

이유는 루블화 약세로 인한 경기 침체, 유가 하락,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서양의 제재 때문이다.

유럽비즈니스협회(AEB)는 올해 러시아의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3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AEB 측은 "올해 1~7월 러시아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고 전했다.

올해 4개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 됐지만 포드의 러시아 판매량은 올해 1~7월에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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