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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시승기]세련된 디자인 렉서스 '올 뉴 ES300h' 정숙성에 반했다

차체강성강화·충격흡수장치로 승차감↑…의전차량으로도 '제격'

렉서스 '올 뉴 ES300h' 주행모습 / 렉서스 제공



[가평/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렉서스 '올 뉴 ES300h'는 시속 100km/h가 넘는 속도에서도 조용하면서도 승차감이 세단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렉서스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통해 하이브리드자동차 모델인 ES300h의 안정성과 정숙성을 극대화 했다.

2일 ES300h를 몰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을 출발해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장까지 편도 65㎞를 달려봤다.

엑셀을 밟는 순간 울컥 거림 없이 부드럽게 속도가 붙었다. 이 차의 최고출력은 158마력(총 시스템 출력 203마력), 최대토크는 21.6㎏·m다.

전자제어 무단변속기(E-CVT)가 장착돼 유단변속기가 가진 변속 충격도 없었다. 이 때문에 가속과 감속을 반복했던 올림픽대로에서도 정숙성·승차감이 좋았다.

서울-춘천 고속도로에 들어선 후 최대로 속력을 올려봤다.

초반 가속력은 다소 딸리는 듯 했지만 엔진·배터리의 총 출력시스템이 가동된 203마력의 힘이 느껴졌다.

구불구불한 국도에서도 스티어링 휠의 응답력도 빠르고 정확했다.

뒷좌석에 동승했던 동승자도 승차감이 좋다고 반응했다. 연비는 12.4㎞/ℓ가 나왔다. 신형 ES300h의 공인 복합연비는 16.4㎞/ℓ다.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에코, 스포츠, 노멀 등의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슈프림, 프리미엄 트림에는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가 로우빔에만 적용됐고 이그제큐티브 트림에 로우빔·하이빔 모두 LED가 장착됐다.

실내 공간도 넉넉했다. 가격은 ES300h가 5180만원부터 6370만원까지 사양에 따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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